최우수작은 없어… 가작 10명 추가 선정돼

1일에는 코엑스에서 출판 기념식 열려


설립자 문선명 선생의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출판 기념 독후감 공모전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심사는‘자서전에 대한 깊이 있는 글쓰기’, ‘교인이 아닌 일반학생’,  ‘입학과정에서부터 대학생활까지 겪었던 일들과 설립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  등의 기준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임승휘 교수(역사)·구사회 교수(국어국문) 가 맡았으며 최종 감수는 정호웅 교목실장이 맡았다.

심사결과, 접수된 작품 총4백32개  중 18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없으며, 가작은 당초 계획했던 5명에서 10명 늘어난 15명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을 맡은 임승휘 교수는“최우수 작품에 필적할 만한 작품이 없어 우수작품 선정으로 그치고, 대신 추가로 가작을 10명 더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작에는 임지은(국제경제통상 05), 장려상에는 김진한(건축  02)외 1명, 가작에는 이영수(역사 04)외 14명이 당선됐다. 우수작과 장려상, 가작에는 각각 70·50·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임지은 학우는“처음 우수작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이 앞섰지만 최우수 작품이 없다는 사실은 아쉬웠다”며“부상인 70만원의 상금은 방학 때 필리핀 봉사를 가기 위해 필요한 개인 부담금으로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립자 문선명 선생의 자서전 출판 기념회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기념회는 모이시우 알바니아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미국 전 대통령, 고르바초프 러시아 전 대통령 등 각국 고위인사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3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정환 천주평화연합 세계회장의 환영사, 이철승 이사장·모이시우  전 알바니아 대통령의 축사, 설립자 문선명 선생 특별강연, 가수 태진아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같은 시각 우리학교 학생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기념식을 생중계해 기념회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학우들이 출판 기념회를 시청할 수 있게 했다.


<백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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