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신입생.gif

 

새내기 2천5백61명 입학식 치러

 

2010학년도 신입생 2천5백61명이 지난 2일 아산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내외귀빈 및 학부모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치렀다.

신입생들은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 아래 진리탐구와 인격연마에 힘쓰며, 제반규칙을 준수하고 성실히 면학에 정진할 것을 선서함으로써 우리학교 입학을 정식 허가 받았다.

신입생 대표 김효민(국제관계)과 유난솔(경영)은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참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국가발전과 인류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학생윤리강령을 낭독, 본격적인 대학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김봉태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젊음과 열정으로 미래의 목표를 향해 첫 출발하는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재학기간동안 확실한 목표를 정해 정진하고 각종 프로그램과 제도를 활용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갖춘 훌륭한 세계시민이 되기 바란다"며 "총장인 나를 비롯해 모든 교수․직원분들이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석준호 이사장은 "세계화 시대에 학생 여러분이 폭넓게 지식을 쌓고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원대한 꿈과 자부심으로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과 계획, 각오와 열의, 그리고 투입하는 노력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며 "대학 4년간을 훗날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답고 멋진 때로 기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희(치위생)는 "아직은 대학생활이 낯설고 새롭기만 하다"며 "입학식에 참석하고 나니 '이제 진짜 대학생이구나' 하는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또, "이제 시작이니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잘 해보고 싶다"며 "앞으로 4년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실습이나 봉사활동도 하면서 나를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 입학선서 및 학생윤리강령 낭독, 김봉태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및 입학식사, 석준호 이사장의 격려사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소프라노 김문희․테너 박웅철의 축가도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1학기 수시 3.16대1, 2학기 수시 9.04대1, 정시 5.2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했으며 지난달 18일부터 2박3일 동안의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마쳤다.

 

<이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