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리그 드래프트 선발

 

우리학교 축구부 김인한(이하 사회체육 07)․김민학(07) 선수가 지난해 11월 17일 열린 2010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프로선수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역대 최다인 4백42명이 도전장을 내밀어 1백45명만이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이처럼 많은 경쟁자들을 당당히 물리치고 김인한 선수는 경남FC에 4순위, 김민학 선수는 전북현대에 5순위로 지목되며 K리그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김민학 선수는 왼발을 사용하는 능력과 사이드에서 뛸 수 있는 체력이 뛰어난 선수이며, 김인한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강한 체력이 장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한 선수는 "이제 막 프로구단에 입단했지만, 하루빨리 1군에 합류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나아가서는 열심히 노력해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프로선수가 되기까지 잘 키워주신 우리학교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하고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드래프트란 스포츠 분야에서 실시되는 프로구단 신인선수 선발제도의 하나로 각 구단의 대표들이 회의를 거쳐 신인선수를 일괄적으로 교섭하는 제도이다. 전국 프로구단이 한자리에 모여 추첨순서에 따라 신청자 중 평소 눈여겨 본 선수들을 한 명씩 지목해 선발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김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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