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후대를 위한 소중한 역사적 교육자료로 활용하길”

 

숭례문 화재 사건이 일어난 지 30여일이 지나가고 있다. 화재 처음에는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 문화재 관리 실태에 대한 문제제기와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일으켰으나 지금은 고질적인 ‘냄비근성’으로 문화재에 대한 무관심이 여전하다. 이에 본 기자는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을 만나 앞으로 우리 문화재 의식고취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                                                                 <김영구 명예기자>

■ 숭례문 소개
국보 1보 숭례문은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부른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년)에 짓기 시작해 태조 7년(1398년)에 완성됐다.

■ 숭례문 화재 현황
2월 10일 - 오후 8시48분에 서울 중구 남대문 4가 숭례문 누각 2층 지붕 화재 발생
오후 9시55분에 소방 당국은 화재 비상 2호.
오후 10시32분에 비상 3호를 각각 발령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지붕 안쪽에서 붙은 불은 좀처럼 잡히지 않음.

2월 11일 - 0시25분께 2층 누각 전체가 불길에 휩싸임.
0시58분께 지붕 뒷면에 붕괴하기 시작함.
1시5분께 2층 지붕의 3분의 1 가량이 무너짐.
1시55분께는 누각을 받치고 있는 석반만 남긴 채 지붕을 포함한 석조물 전체가 완전히 붕괴됨.


■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http://www.chp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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