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시험 잘 보기, 학점 잘 받기, 취업 잘 되기, 돈 많이 벌기가 아닌, 당신의 진짜 꿈 말입니다. 어린 시절, 우린 저마다의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거창하다 못해 실현 불가능할 정도로 큰 꿈. 하지만 어느새 훌쩍 커버린 우리들에게 꿈 따위는 피터팬의 환상과 함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흑백사진이 돼버렸습니다. 하지만 꿈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입니다. 매일매일 닥쳐오는 걱정과 고민 속에 좌절해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꿈꾸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고 느껴져도, 포기하지 마세요. 가슴속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만이 언젠가는 그 꿈에 다가설 수 있을 테니까요.


「꿈 너머 꿈」

고도원 지음 / 나무생각 펴냄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저자가 말하는 <꿈 너머 꿈>이란 꿈에 대한 진화론이다. 그는<무엇이 될 것인가>를 넘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묻는다. 돈을 많이 버는 꿈을 넘어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꿈, 명 지휘자가 되는 꿈을 넘어 멋진 음악으로 세상을 감동시키겠다는 꿈. 그렇게 꿈 너머 꿈을 가질 때, 전 생애에 걸친 꿈의 진화가 계속된다.

꿈 너머 꿈의 세계. 책장을 넘겨보니, 그 속엔 나조차 모르고 있던 숨은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이 있었다.



「꿈꾸는 토르소맨」

KBS스페셜 제작진 지음 / 글담 펴냄 6면-새책꿈꾸는-토르소맨.gif


2008년 봄, 유튜브를 통해 전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주인공이 있었다. 팔과 다리를 절단한 채 레슬링 대회에서 비장애 선수들과 겨뤄 놀라운 성적을 거둔 더스틴 카터. 다섯 살 때 박테리아에 감염돼 팔과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은 후 혼자 밥을 먹는데 2년, 글씨 쓰는데 5년. 그런 그가 레슬링에 도전했다. 사람들은 그를 <기적>이라 부른다.

그는 말한다. 운명이 그를 쓰러트릴 때에도 어렵고 힘든 훈련을 계속할 수 있게 한 것은, 레슬링이라는 소박하지만 일생을 건 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